2014년 10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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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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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4년 10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360
 

신선한 가을 아래 여유로운 오후 한 때

▶일시 : 2014년 10월 2일

▶장소 : 플러스원 카페

바람의 기운이 서늘해지고 하늘이 저 멀리 보이는 것을 보니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거주인들과 조별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김○○ 거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며 귓가에 울리는 풀벌레 소리와 높은 가을 하늘을 올려보니 진정한 가을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이후 플러스원 카페에 들러 각자 마시고 싶은 차와 음료를 선택한 후 직접 계산을 하였고 담소를 나누며 티타임도 가졌습니다. 윤○○ 거주인은 카페 너머로 보이는 예쁜 코스모스에 한참을 바라보았고 김○○ 거주인은 따뜻한 차를 입으로 불어가며 맛있게 마셨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인 만큼 조원들이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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