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3년 1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344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한 생일외출

▶일시 : 2013년 12월 20일

▶장소 :칠곡 홈플러스

12월에 생일을 맞은 사랑관 이○○ 거주인과 김○○ 거주인이 함께 조별활동을 겸한 생일외출을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생일외출 나가는 날짜를 여러 번 확인을 하였던 이○○ 거주인은 더욱 기뻐하였으며 김○○ 거주인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자동차를 타고 인근 마트인 ‘홈플러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먼저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난 뒤 선물을 사기로 하여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권하였고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매장에 들어서자 이런저런 수많은 물건들에 바쁜 눈길을 보냈습니다. 원하였던 옷과 CD, 스티커 북, 퍼즐 등을 손에 들고 다시 한 번 마트를 여유롭게 둘러본 뒤 물건을 구매하였습니다. 다소 늦은 시간이었지만 담당교사와 함께 하여 더욱 즐거운 생일선물구입외출이었습니다. 생일외출을 다녀 온 후 생활관 거주인들에게 본인이 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오늘의 추억이 기쁘고 즐거웠던 추억이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오늘와 같은 시간들이 많아 지 길 소망하며 오늘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