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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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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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1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820
 

사랑관 성탄파티 / 루돌프 사슴 코는~

▶일시 :2012년 12월 24일

▶장소 : 자유재활원 2프로그램실

2012년 12월 24일 성탄절 전날 오후, 사랑관에서는 조촐하지만 예쁜 성탄파티가 열렸습니다. 2프로그램실에서 사랑관 거주인 및 교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성탄캐럴 ‘창밖을 보라’를 시작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징글벨’‘기쁘다 구주 오셨네’‘루돌프 사슴코’‘북치는 소년’등을 합창하였습니다. 흥이 난 거주인들은 독창으로 캐럴 송을 불렀으며, 이어서 두 편으로 나누어 레크리에이션‘초콜릿 먹고 달려오기’를 하며 모두들 열을 올리며 즐거운 게임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 때 갑자기“메리 크리스마스!” 하며 두 분의 산타할아버지께서 깜작 방문하여 선물을 나누어 줄때 성탄파티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선물 포장을 풀어본 거주인들은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선물들이 들어있자 매우 좋아하며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캐럴을 소리 높여 부르며 1부 순서를 즐겁게 마치고, 생활관으로 자리를 옮겨 과자와 케이크 그리고 과일로 꾸민 각각의 간식을 받고 그 새콤달콤한 성탄파티를 즐겼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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