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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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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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0년 7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15
 

사랑관 교사 하계휴가

▶일시 : 2020년 7월 11일~2020년 7월 13일

▶장소 : 경북 안동일대

안녕하세요. 7월 두 번째 사랑관 생활관 소식으로는 사랑관에서 하계휴가를 다녀온 교사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생활관 소식은 매월 2회에 걸쳐 사랑관 거주인들의 일상과 생활 등을 담는 내용으로 꾸며지지만 연 1~2회 정도는 교사의 생일 및 여름휴가 등의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최 선생님은 지난 7월 11~13일 2박 3일 일정으로 안동 호반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자연휴양림은 비접촉 여행에 안성맞춤일 뿐 더러 숲 속의 낭만과 아름다운 숲, 그리고 안동호반의 주변경관이 조화된 곳이라고 합니다.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 오솔길, 군자마을 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산림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산책로를 탐방하며 주변 경치를 즐겼습니다. 이번 하계휴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손 소독 의무화,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원내에서는 현재 곧 다가올 여름캠프 준비에 한창이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힘든 거주인과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다음 달 생활관 소식으로는 사랑관 거주인들의 학교생활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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