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16
 

Happy Valentine Day ♥

▶일시 : 2020년 2월 12일

▶장소 : 사랑관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사랑관 홍보담당 유병철입니다. 추운 겨울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따뜻한 겨울날의 연속입니다. 현재도 겨울치고는 따뜻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입춘(立春)이 지난 만큼 따뜻한 봄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죠? 이번 12일에는 사랑관의 만능엔터테이너인 장수진 선생님께서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생활관에 근무하는 남자 교사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을 전달해주셨습니다. 2월 14일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인 것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도 좋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며 함께 근무하는 교사들을 생각하며 손수 만든 초콜릿을 선물 받으니 모든 교사들이 좋아했고 좋아하는 교사들의 모습을 보고 장수진 선생님께서도 뿌듯해하셨습니다. 물론,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자신의 초콜릿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거주인들의 표정은 다소 어두워져 교사와 거주인들이 조금씩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14일, 주변의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할 겸 작은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유행하고 있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거나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하여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