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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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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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12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49
 

산타할아버지가 사랑관에 왔어요

▶일시 : 2019년 12월 24일

▶장소 : 사랑관 프로그램 실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어느새 2019년의 끝자락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 있었던 일들을 추억 삼아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24일 사랑관에는 손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산타할아버지인데요! 사랑관 거주인들은 월초부터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선물을 받을 수 있는지 교사들에게 물으며 선물에 대한 기대와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선물꾸러미를 들고 나타난 산타할아버지를 보자 교사들의 출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열렬한 반응과 관심으로 산타할아버지를 반겼으며 한 명 한 명 이름을 호명하며 선물을 건네주자 아이처럼 좋아하는 사랑관 거주인들을 보았습니다. 아이처럼 맑고 사랑스런 사랑관 거주인들의 웃음이 보이시나요? 사랑관 거주인들의 밝은 모습 덕분에 사랑관 교사들도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힘들고 좋지 않았던 기억은 멀리 보내버리고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대해보면‘행복한 내일’이라는 산타가 자유천사님들에게도 찾아오지 않을까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12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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