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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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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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10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17
 

직접 치킨을 만들어보아요

▶일시 : 2019년 10월 23일

▶장소 : 땅땅랜드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새로운 홍보담당 김성호입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지면서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가는 것 같은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따뜻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지난 23일 사랑관에서 방문했던 땅땅랜드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치킨과 햄버거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생소하여 참여하는 거주인들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답니다. 땅땅랜드를 들어가면서 지급받은 귀여운 치킨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자신만의 치킨박스를 만들고 꾸며보았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치킨박스를 만든 뒤에 안내원의 지도에 따라서 갖가지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보면서 치킨을 반죽하고 예쁘게 담아보았습니다. 이후 그동안 먹기만 했었던 치킨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구경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들 즐거워하였습니다. 치킨이 만들어지는 동안 준비되어있는 햄버거 재료를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야채와 소스를 넣고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였으며, 치킨이 다 만들어진 후에는 각자 만든 치킨과 햄버거를 먹어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가족들과 함께 치킨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높은 기온 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시면서 매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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