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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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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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10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31
 

저희도 자유누리를 체험해봤어요

▶일시 : 2019년 10월 7일

▶장소 : 자유누리

안녕하세요? 자유재활원 천사님들 사랑관 홍보담당 유병철입니다. 어느덧 일교차가 커지고 겉옷을 챙겨 입기 시작한 요즘, 벌써 가을이 왔네요. 나무들은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올해도 3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많았던 요즘, 가을이 왔음을 느끼고 계신가요? 지난 7일(월)~8일(화) 사랑관 근로 거주인들이 처음으로 체험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유누리에 가보았습니다. 항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근무하며 부지런히 일했던 거주인들은 달콤한 휴무를 맞이하여 화합관 거주인들과 함께 자유누리에서 체험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유누리에 도착하여 교사들과 함께 맛있는 밥을 지어보기도 하고 고기도 함께 구워먹으며 평소 해보지 못했던 체험에 참여해보았습니다. 다음날에는 팔공산 인근 식당에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외식을 하기도 했답니다. 달콤한 휴식을 보낸 거주인들이 다시 일터로 가면 더 열심히 근로하며 또다시 휴무나 휴가를 기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10월, 가을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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