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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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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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82
 

일 년에 한 번 뿐인 생일잔치를 했어요~!

▶일시 : 2019년 8월 20일

▶장소 : 자유재활원 사랑관

안녕하세요 자유 천사님들 무더운 여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8월도 말일이 다가오니 그토록 매섭던 더위도 한결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밤낮으로는 제법 가을 냄새도 풍기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8월 두 번째 소식지로는“사랑관 거주인 생일잔치”주제로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8월에는 유독 생일을 맞이한 거주인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전체 조원이 생일을 맞이한 조가 있어서 소식지에 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담당교사가 생일선물로 케이크를 준비해 거주인에게 선물로 전달했고 담당교사의 사랑이 담긴 만큼 조원 모두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기뻐하며 생일파티를 했습니다.‘항상 사진과 같은 함박웃음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가을에는 야외활동을 하기에 날씨가 용이하니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캠프나 등산,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끝으로 환절기 무탈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그렇듯 반갑게 웃으며 자유 천사님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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