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93
 
 

겨울나들이 여행!

▶일시 : 2019년 2월 11일~12일

▶장소 : 문경 일대

안녕하세요. 자유천사 여러분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명절후유증이나 명절증후군 때문에 힘들진 않으신지요? 휴식이나 스트레칭으로 극복을 할 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짬짬이 여가시간을 보내며 극복하는 건 어떨까요? ^^ 2월 11일에는 사랑관 거주인 8명이 문경에 위치한 성보촌으로 겨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김oo 거주인은 손으로 바깥을 가리키며 외출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는데요. 성보촌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하기도 하고, 저녁에는 평소식사량보다 더 많은 양으로 과식을 하며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이튿날에는 인근에 있는 도자기 박물관에서 장인들이 만들어놓은 도자기들을 감상하며 눈이 호강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oo 거주인은 내년에도 여기에 오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며 나들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자유천사님들도 가족과 함께 인근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싶네요^^ 입춘이 지나갔지만 아직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에 유의하시고 마지막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