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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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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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3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74
 

믿음으로 하나되는 우리

▶일시 : 2017년 3월 11일

▶장소 : 자유재활원

자유재활원에서는 개인의 종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거주인들을 대상으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일요일 마다 자유재활원을 방문해주시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사랑관 일부 거주인들은 일요일이 되면 종교생활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거주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에서의 활력을 줄 수 있기에 저희 사랑관에서는 종교생활을 장려 하고 있습니다. 오○○ 거주인은 특히 성가대원으로 열심히 종교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찬송을 배우고 거주인들에게 성가대원으로써 찬송을 불러주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해주는 것만으로 함께 생활하는 거주인들 끼리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되고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도우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하나 되는 사랑관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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