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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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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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59
 

“초콜릿처럼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일시 : 2018년 2월 14일

▶장소 : 사랑관

사랑관의 소식지를 읽고 계시는 자유 천사님들, 매 달마다 특별한 기념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다이어리데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각양각색의 기념일이 많습니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관 거주인도 달콤한 초콜릿을 받으며 설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김○○ 거주인은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을 요리조리 보며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 거주인도 선물 받은 초콜릿을 받고선 달콤한 냄새도 맡아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받은 초콜릿을 나누어 주며 훈훈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사랑하는 분에게 초콜릿을 선물 받으셨는지요? 사랑은 받기보다는 주는 기쁨이 더 크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분에게 조그만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웃음꽃 만발하는 사랑관 거주인의 소식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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