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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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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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7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10
 

회식은 언제나 즐거워 ~

▶일시 : 2017년 11월 27일

▶장소 : 미소팔공한우

자유재활원에서는 근로 거주인들의 여가활용 및 다양한 체험으로 사회적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업훈련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직업재활사회적응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랑관 근로 거주인들도 여가활용과 근로 사기 증진을 위해 저녁시간 인근 한우식당에서 회식을 하였습니다. 거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소고기를 직접 구워 먹었으며 소고기를 직접 구워보고 구운 고기를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특히 강○○ 거주인이 소고기를 매우 맛있게 구웠으며, 함께 한 거주인들의 접시에 고기를 한 점씩 올려주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이○○ 거주인은 엄지손가락을 내보이며 강○○ 거주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각자의 생활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우리 천사님들도 나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가족, 직장동료들과 한 끼 저녁식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보다 더 가까워짐을 느끼고 따뜻해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 소식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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