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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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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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7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49
 

품의 있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일시 : 2017년 8월 25일

▶장소 : 대구 MBC 스미스소니언사진전

무더운 여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수영장이나 시원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더운 여름을 피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희 사랑관 거주인들은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전시회장을 구경하였으며 다양한 그림이나 사진들을 보면서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차○○ 거주인은 커다란 나무 그림을 보며 박수를 치거나 감탄의 의미를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 거주인들은 관람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 거주인은 교사에게 자신만의 언어로 느낌을 전달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전시회 관람이 나쁘지 않은 듯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떡이며 긍정의 웃음을 보였습니다. 함께 동행 한 교사 또한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떠난 오늘의 전시회 관람이 거주인들에게 값진 추억과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무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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