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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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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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7년 3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66
 

훈남으로 거듭나는 중

▶일시 :2017년 3월 14일

▶장소 : 생활관

사랑관에 몇몇 거주인들은 헤어에 관심이 많아 평소 TV 시청을 하며 TV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헤어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유심히 바라보기도 한답니다. 거주인들의 마음을 아는지 14일에는 미용 자원봉사단체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거주인들의 마음에 흡족할 만한 두발 손질을 위하여 감각 있는 미용자원봉사자들께서 거주인들의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주셨답니다. 오○○ 거주인은 자리에 앉아 두발 손질을 시작하려고 하자 자원봉사자에게 “머리 멋지게 잘라 주세요.”라며 인사를 건네기도 하였으며 매너 있는 모습으로 얌전히 앉아서 이· 미용을 하였습니다. 매너 있고 멋진 사랑관 거주인들의 소식 잘 들으셨나요? 앞으로도 사랑관 거주인들의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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