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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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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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7년 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46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정문화체험

▶일시 : 2017년 2월 1일~2일

▶장소 : 사랑관 교사 자택

평소 이○○ 거주인은 보호작업장 출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워하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를 비추어 보내냈습니다. 그 중 자신이 좋아하는 교사의 집에 방문하고 싶다는 말을 하여 이○○ 거주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하였으며 교사의 집에 가정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센스가 넘치는 이○○ 거주인은 작년에 다녀온 기억을 되살려 친해진 교사의 자녀들에게 줄 과자도 구입을 하여 함께 나누어 먹기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TV시청도 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저녁 시간 및 여가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불고기와 곁들인 상추쌈, 마늘 등을 먹으며 무척 맛있는 식사와 이후 디저트도 먹으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정생활들을 느끼며 즐거워했습니다. 다음날 귀원 후에는 가족들과의 짧은 만남에 이별의 아쉬움도 많이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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