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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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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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6년 1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39
 

내 마음에 쏙 드는 크리스마스 선물

▶일시 : 2016년 12월 12일

▶장소 :홈플러스 칠곡 점

12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탄 선물 구매를 위한 인근 마트로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인근 마트로 이동하면서 사고 싶은 물품에 관해 이야기하며 거주인 모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트에 도착하여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골라보았으며 돈가스를 앞에 둔 강○○ 거주인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후 매장을 둘러보며 정○○ 거주인은 아침 시간 따뜻한 출근길을 위해 두툼한 외투를 구매하였습니다. 직접 옷을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직접 골라보았으며 만족스러운 듯 정○○ 거주인은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김○○ 거주인은 샴푸와 바디클렌저 등 개인으로 사용하는 목욕용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나들이를 위한 멋진 가방도 살펴보며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물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거주인들이 직접 골라 본인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살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성탄절이 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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