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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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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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1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459

사랑관 거주인과 함께한 생일선물구입 외출

▶ 일 시 : 2011년 8월 12일

▶ 장 소 : 칠곡 홈플러스

2011년 8월 마지막 주 금요일, 8월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칠곡 홈플러스로 생일선물구입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차량에 탑승하여 이동하는 중에 주변 환경을 창문으로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이○○ 거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들뜬 마음에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칠곡 홈플러스에 도착하여 마트 안을 구경하면서 자신의 선물을 직접 골랐고 계산을 마친 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무슨 음식을 먹을지 이야기하는 도중에 전○○ 거주인은 “돈가스”라고 말하며 정확한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전○○ 거주인은 교사에게 돈가스 한 점을 입에 넣어주며 “맛있다.”고 표현하기도 하였고, 본인이 구입한 선물을 자랑하거나 서로 공유하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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