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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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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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5년 8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48
 

멋진 신발구입과 시원한 물놀이

▶일시 : 2015년 8월 11일

▶장소 : 칠곡 홈플러스 및 계곡

언제나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사랑관, 직업을 가지고 근로활동에 참여하며 자유보호작업장에 출퇴근하는 거주인 4명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자신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는 거주인들이 하고 싶던 일이나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구입하기위해 칠곡 홈플러스로 이동했습니다. 이○○ 거주인은 연신 “이야~좋다!”를 외치며 멋진 신발을 선택했고 카드를 활용하여 직접 구입도 했습니다. 즐거워하는 거주인들을 위해 준비한 다음 일정은? 바로 인근에 위치한 계곡에서의 즐거운 시간! 뜨거운 햇살아래 그늘을 만들어주는 평상에서 식사와 수박을 먹었고 시원한 평상마루에 누워 낮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를 보낸 뒤 무사히 사랑관으로 돌아온 뒤 시원한 계곡물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되새기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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