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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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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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5년 7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99
 

조원들과 함께 새 옷 구입 나들이

▶일시 : 2015년 7월 2일

▶장소 : 동촌 홈플러스

다가오는 여름캠프를 맞이하여 새롭게 옷을 구입하기위해 동촌 홈플러스를 방문했습니다. 전○○ 거주인은 교사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캠프!”를 외치며 매우 즐거워하였고 동행한 박○○ 거주인과 강○○ 거주인 또한 새 옷을 구입한다는 기대감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자신의 의사표현이 확실한 박○○ 거주인은 평소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티셔츠와 바지를 직접 골라 입어보고 구매했고 다른 거주인들도 교사와 함께 천천히 매장을 둘러보며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조원들과의 나들이에 기분이 좋아진 강○○ 거주인은 교사에게 "사진 찍어주세요“하며 평소 친하게 지내는 전○○ 거주인과 어깨동무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다른 거주인들도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화기애애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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