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6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99
 

팥빙수의 계절이 왔어요.

▶일시 : 2018년 6월 8일

▶장소 : 자유재활원 사랑관

자유재활원 사랑관의 소식지를 기다리는 자유천사님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햇빛 도 강하게 내리쬐고 습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인 만큼 건강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무더워진 날씨에 잘 대비하고 계신지요? 지금 사랑관에는 선풍기도 설치하고 반팔 티셔츠, 반팔 바지를 구입하여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자유천사님들, 혹시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냉면도 있지만 더운 날씨에는 달콤하고 시원하면서도 씹는 재미가 있어 맛이 배가 되는 팥빙수가 제격이 아닐까요?! 팥빙수가 생각나는 날씨! 사랑관의 식구들은 조별활동으로 팥빙수를 구입하여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관 거주인들 모두 팥빙수에 들어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먹은 후 맛있다고 표현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도 팥빙수 먹은 기분처럼 상쾌한 마음으로 6월을 시작하길 바라며, 항상 밝게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