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5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98
 
 

여름을 준비하는 자세

▶일시 : 2018년 5월 15일

▶장소 : 칠곡 홈플러스

자유재활원 사랑관의 소식지를 기다리는 자유천사님들 때이른 더위로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5월 평균 기온은 최저 7도 최고 32도로 특히 5월 15일은 최저 17도 최고 32도로 5월 중 최고로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여름을 준비하는 자세로 여름용 피복을 구입하는 개별데이트를 계획했는데요. 긴 상의, 하의는 접어두고 짧은 상의, 하의로 한껏 멋을 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개별데이트를 시작하기 전 맛난 음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려 식당을 찾았습니다. 스스로 시킨 음식이 입맛에 꼭 맞았는지 거주인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맛있는 식사가 끝난 뒤 멋진 의복을 구입하고 개별데이트를 마쳤습니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여름, 사랑스러운 사랑관 거주인들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관의 소식지를 기다리는 자유천사님들은 예쁜 옷 그리고 맛난 음식으로 올 여름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