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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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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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1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67
 

사랑관의 작은 크리스마스.

▶일시 : 2018년 12월 23일

▶장소 : 자유재활원 사랑관

자유재활원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주가 성금 다가왔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관리에 주의하시며 올해의 마무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관은 12월 23일에 아토 봉사자들과 함께 작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아토 봉사자분들이 준비하신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만들며 무료했던 주말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평소 일요일에는 봉사자들의 방문이 뜸하기도 하고 방문하여도 날씨가 추워 외부산책이 어려워 생활관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아토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트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관의 모든 거주인이 한 개씩 가지기에는 부족하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즐거워하며 행복한 거주인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시나요? 자유천사님들도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들과 함께 작은 파티를 즐겨 보시는건 어떠세요? 한해의 마지막이자 시작이 되는 12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마무리를 하시며 알차고 기분 좋은 2019년 한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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