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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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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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1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57
 

즐거운 외출

▶일시 : 2018년 12월 11일

▶장소 : 칠곡 홈플러스

사랑관은 12월 11일에 거주인 3명과 함께 추운 겨울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동복과 필요물품들을 구매하러 칠곡 홈플러스로 외출을 하였습니다. 점심시간 외출을 하여 따뜻한 해장국을 먹으며 만족해하는 거주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일내내 작업장에 출근해 일을 하다가 모처럼 연차를 내고 간만에 외출을 한 강○○ 거주인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옷을 구매하면서도 본인이 원하는 색을 고르고 몸에 옷을 대보면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동복들과 잠옷, 벨트, 지갑, 또한 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푸른 주스 등을 구입하며 외출 내내 즐거워하는 거주인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워하는 거주인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시나요? 자유천사님들도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따뜻한 동복구매와 함께 즐거운 쇼핑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추워지고 올 한해 마지막인 12월, 자유천사님들도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12월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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