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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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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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87
 
 

사랑관 야간 상황 소방훈련

▶일시 : 2018년 11월 27일

▶장소 : 자유재활원 사랑관

사랑관은 11월 27일에 야간 상황에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하여 소방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유재활원 전체가 아닌 사랑관만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는데요. 소방훈련을 진행하기에 앞서 거주인들에게 대피훈련에 관한 설명을 하여 놀라지 않게 하며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어떻게 대피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인지시킨 후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생활관이 우선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뒤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 점을 찾는다는 것을 거주인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자 뿌듯해하며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야간 상황 소방훈련이어서 거주인들이 어려워하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으나 교사의 대피방법에 따라 인지하며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함께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방훈련을 진행하며 혹시 모를 화재 상황을 준비하여 빠른 대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되었습니다. 자유천사님들 다가오는 겨울에도 포근한 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12월의 사랑관 소식지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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