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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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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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10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81
 
 

“사랑관 노래자랑.

▶일시 : 2018년 10월 07일

▶장소 : 자유재활원 사랑관

자유재활원 사랑관의 소식지를 기다리는 자유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산과, 들, 나무가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완연한 가을 10월이 다가왔습니다. 바쁜 일상이 있으시겠지만 그 안에서 가을의 청취도 느껴보시면서 보람찬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관은 이번 달 가을을 맞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12일에는 문경까지 기차여행을 계획 중이고 23일부터 24일까지 가을여행을 다녀올 예정 입니다. 벌써부터 사랑관 거주인들은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였는데요, 이번 달도 사랑관 거주인들 모두 즐거운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할 소식은 사랑관 식구들이 휴일을 맞이하여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노래자랑을 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점심식사 후 거주인들 모두 사랑관 앞에 돗자리를 피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블루투스 마이크를 이용하여 노래를 한곡씩 부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평소 TV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쌓아온 노래실력을 이번 기회에 뽐내보는 시간을 되었습니다. 특히 김성수 거주인이 노래를 부르자 타 거주인들이 즐거워하며 일어나서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노래자랑을 통하여 사랑관 거주인들 모두 즐거워하고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 이였습니다. 자유천사님들 쌀쌀해진 날씨,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저희 사랑관 거주인들 처럼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행복한 소식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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