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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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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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년 7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20
 
 

아이스께끼

▶일시 : 2018년 7월 14일

▶장소 : 자유재활원 사랑관

자유재활원 사랑관에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7월의 여름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있다는 핫한 마트 다이소에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구를 구입하여 아이스크림 만들 준비가 모두 되었습니다. 장마철에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우산 모양의 아이스크림 기구에 곰돌이 젤리 그리고 사이다를 넣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았는데요.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박○○ 거주인은“시원해요.”라고 했으며 윤○○ 거주인은 “곰돌이 젤리가 쫀득쫀득 하니 맛있어요.”라고 맛을 표현해주었습니다.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거주인 모두 또 만들어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여 다음에는 달달한 초콜릿과 커피우유를 넣어 만들어 먹자고 교사가 의견을 제시하자 “좋아요.” 라고 대답하며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자유천사님들 좋아하는 간식 있으세요? 좋아하는 간식 혹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것은 어떻습니까? 사랑관 거주인이 만든 곰돌이 젤리와 사이다 아이스크림은 맛을 보장하니 한번 만들어먹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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