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4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98
 
 

식물을 키워요.

▶일시 : 2019년 4월 8일

▶장소 : 자유재활원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2019년 1분기가 지나가고 2분기 4월이 왔습니다. 4월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달로 여기저기서 꽃들이 만개하고 꽃 축제 소식으로 가득한 날들이네요. 예쁘게 피어나는 꽃처럼 항상 밝고 아름다운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8일, 사랑관 거주인와 교사들이 함께 4월을 맞이하여 식물을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 채소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꽃들의 모종을 구입하여 봄의 기운을 느끼고 새 생명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 화분에 모종을 심고 심어놓은 모종들에 거주인들이 직접 물을 주며 식물을 가꾸어보았습니다. 완성된 화분의 꽃들을 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추후에는 심은 채소들을 예쁘게 가꾸어나가며 수확하여 수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에 있습니다. 사랑관에서 자라나는 꽃과 식물들을 함께 보고 싶진 않으신가요?! 1분기 힘들었던 일들은 피어나는 봄꽃들처럼 피기 위한 성장분이었다 생각하시고 4월부터 다시 힘차게 기운 낼 수 있는 자유천사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