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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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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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12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21
 

오감활동을 해보았어요

▶일시 : 2019년 12월 10일

▶장소 : 사랑관 프로그램 실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사랑관 홍보담당 김성호입니다. 어느새 시원했던 가을바람이 차가운 겨울바람으로 바뀌어 몸을 움츠러들게 하고 흰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주는 겨울이 왔습니다. 급격하게 낮아진 바깥 온도를 통해 두꺼운 외투를 장롱에서 꺼내며 겨울을 준비하셨나요? 지난 10일 사랑관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오감만족 활동을 하였습니다. 각자 알맞은 비율로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한 뒤 조금씩 나누어서 자신의 마음대로 모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주물러 만지며 촉감을 느껴보기도 하고 냄새를 맡으며 반죽에서 나는 향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사진(좌) 거주인은 반죽을 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촉감이 말랑하여 느낌이 좋다고 표현하였으며, 사진(우) 거주인은 오감 프로그램 진행 내내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지 않고 행복한 표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감기나 낮아진 기온에 대비하여 따뜻한 외투를 꺼내셨나요? 사랑관 거주인들은 추워진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두꺼운 외투를 꺼내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마쳤답니다. 앞으로도 낮아지는 기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겨울 유행하는 독감에 조심하시고 미리 예방주사를 통해서 건강한 12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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