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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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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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9년 9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35
 

대명절 추석에 투호놀이를 했어요

▶일시 : 2019년 9월 14일

▶장소 : 사랑관 프로그램실

무덥고 습했던 지난여름을 보냈지만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연속된 태풍으로 인하여 흐린 하늘의 9월입니다. 자유 천사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모두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태풍으로 부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지는로 추석 명절 연휴에 시행했던 프로그램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투호놀이’입니다. 사랑관 거주인들이 던지기 쉽게 가벼운 신문을 돌돌 말아서 화살을 만들고 실제 투호놀이에서 활용되는 투호통보다 더 큰 바구니를 이용하여 투호놀이를 실시하였습니다. 명절 때마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나 옛날에 투호놀이를 체험 해보았음을 알려주는 거주인들도 있었고 바구니에 자신이 던진 신문이 들어갔다고 자랑을 하며 좋아하는 거주인들도 상당수 많았습니다. 자신이 던질 일정 개수를 모두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던지고 싶어하는 거주인들이 많아 생각보다 오랜 시간 투호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유 천사님들은 어렸을 적 가족, 친척들과 명절에 했던 즐거운 놀이가 기억나시나요? 어렸을 적 명절에 하였던 놀이를 떠올리며 옛 추억에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옛 추억을 되새기며 9월 마무리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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