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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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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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0년 11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11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일시 : 2020년 11월 8일

▶장소 : 사랑관 거실

벌써 겨울이 찾아온 듯 추운 늦가을 11월입니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차가워졌는데요. 다들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옷도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사랑관에서는 지난달 새로운 가족으로 온 신입 선생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낯설고 긴장되지만 밝은 모습으로 사랑관 거주인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거나 담소를 나누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거주인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음악 감상을 함께 하거거나 로션으로 보습 관리 등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자 사랑관 거주인들도 호감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를 하거나 시각장애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거주인 및 보행이 어려운 거주인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사랑관 거주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사랑관 교사와 거주인들도 마음을 활짝 열고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사랑관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사랑관 교사, 거주인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차가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두 번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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