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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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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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0년 6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52
 

“외식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요!

▶일시 : 2020년 6월 23일

▶장소 : 팔공산 인근식당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따스했던 지난봄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여름이 찾아오며 더위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을 준비하며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난 23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음에 따라 인근식당으로 외출을 하였습니다. 외출에 참여하는 거주인들은 오랜만에 외출로 기대감을 나타내며 출발하기 전부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활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밥을 짓다’식당을 방문하였으며, 메뉴판을 보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고르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인근 카페를 방문하여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오랜만의 외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어느새 여름이 제대로 시작됨을 알리며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지난해의 여름보다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하오니 가정에서도 만발의 준비를 통하여 여름 감기와 냉방병을 예방하며 즐거운 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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