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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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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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0년 5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741
 

체험홈에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었어요!

▶일시 : 2020년 5월 27일

▶장소 : 자유누리 체험홈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어느새 따뜻한 봄을 넘어서 낮 기온이 많이 올라 여름이 다가옴을 느끼고 계신가요? 봄옷을 꺼낸 지가 엊그제 같은데도 불구하고 벌써 여름옷을 준비하며 무더위를 준비하기 위해서 사랑관에서는 만발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난 27일 체험홈 프로그램이 재시행됨에 따라서 자유누리를 방문한 거주인들은 교사와 함께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누리로 출발하기 전, 식사와 간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챙겨 출발하기 전 만들어 먹을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준비한 간식은 여러 가지 과일을 넣어 만든 화채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좌) 거주인은 자신이 먹고 싶은 과일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화채를 완성하였으며 간식을 다 완성한 후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각자 자신의 기호에 따라 만든 화채를 먹으며 만든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어느새 여름이 다가옴을 알리듯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여름 감기에 유의하시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어느덧 강세를 보이던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가 노력하여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게 이루어져 모두 안전하게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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