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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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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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1년 6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423
 

‘신입교사 인사발령’

▶일시 : 2021년 6월 14일

▶장소 : 사랑관

어느새 시원한 바람이 줄어들고 쨍쨍한 햇빛이 감도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밤낮으로 큰 일교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에 유의하시며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난 14일 사랑관에는 새로운 선생님이 식구들을 찾아왔습니다. 거주인들은 사랑관에 발령받은 박경훈 선생님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며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새로 오신 선생님을 박수와 함께 밝게 맞이하며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어색하지만, 박경훈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서히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 천사님들도 앞으로 함께 할 선생님의 앞날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하여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줄어들지 못하고 유지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추세로 인하여 가정에서도 많은 스트레스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조금만 더 노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앞당겨 우리가 함께할 날들이 어서 빨리다가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가정에 평안이 깃들기를 거주인분들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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