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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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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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1년 6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522
 

‘새 소파가 생겼어요’

▶일시 : 2021년 6월 2일

▶장소 : 사랑관

푸른 잎이 가득한 싱그러운 6월입니다. 최근 사랑관 거주인들이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TV를 보는 등 거주인들에게 편안함을 주던 소파가 많이 낡고 오래되어 새 소파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사랑관 거주인들은 거실에 모여 새로 교체된 소파에 관심을 보이며 만져보기도 하고 교사에게 소파 구입의 이유를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교사가 이전의 소파가 오래되고 낡아 새로 구입하였다고 하자 현○○ 거주인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앉아보니까 푹신하고 좋네.”라고 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 거주인도 소파를 어루만지며 “새 소파 좋네.”라고 말하였습니다. 평소 사랑관 거주인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가구인 새 소파 교체로 인해 사랑관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는 요즘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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