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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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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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1년 4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456
 

‘사랑관 봄맞이 대청소’

▶일시 : 2021년 4월 14일

▶장소 : 사랑관

따스한 봄을 겨울이 시샘하듯이 점점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며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난 14일 사랑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주기적인 청소에도 불구하고 구석에 몰래 쌓인 먼지들을 제거하며 더욱더 깨끗한 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거주인과 교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하였습니다. 로비에 항상 놓여 있는 카펫에 있던 먼지를 털어보기도 하고 담당교사와 함께 생활관을 소독하거나 청소기를 돌려보면서 티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였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 일부 거주인들은 자신의 방과 화장실을 둘러보더니 이곳저곳을 가리키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특히 교사와 함께 한 청소임에 더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느새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밝혀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차 기승을 부림에 따라서 가정에서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어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항상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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