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랑관 이야기
사랑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사랑관 이야기
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1년 3월 첫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555
 

‘새로운 출발!’

▶일시 : 2021년 3월 4일

▶장소 : 사랑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새롭고 희망찬 일들이 생겨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따뜻한 봄소식처럼 기쁜 소식이 사랑관에도 찾아왔습니다. 차○○ 거주인이 올해 3월부터 선명학교 자립반에 입학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긴장되고 떨릴 법도 한데 선명학교 입학 소식에 기뻐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습니다. 첫 등교하는 날 적극적으로 가방과 필기구를 챙겨 씩씩하게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첫 수업을 다녀온 거주인에게 학교생활이 어땠는지 물어보자 활짝 웃으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하는 모습이었으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더욱더 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새롭게 출발하는 차○○ 거주인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랑관 교사와 거주인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숨어있던 꽃망울들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하시는 일마다 화사하게 잘 되시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