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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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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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1년 1월 두 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573
 

새로운 선생님이 왔어요.

▶일시 : 2021년 1월 25일

▶장소 : 사랑관

한파가 다가오며 요즘 들어 추워진 날씨와 함께 2021년의 첫 달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난 1월 15일 사랑관에는 새로운 교사의 발령으로 모든 거주인분들이 즐거워하고 신입 교사에게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사랑관으로 발령받은 정은석 교사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인사를 나누며 교사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앨범을 열어 지난 과거를 함께 추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정은석 교사 또한 밝게 미소를 보이시며 거주인분들의 물음에 답해주시며 함께 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높은 추세가 꺾이고 점점 확진자가 발생하는 그래프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 천사님들께서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어 외부활동을 하시기를 바라며 추워지는 날씨 보온에 신경 써 새해의 첫 달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가정에 평안과 건강함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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