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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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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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2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221

즐거운 음악활동

▶ 일 시 : 2012년 2월 7일

▶ 장 소 : 2 프로그램실

사랑관 거주인들이 모두 모여 생활관 음악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답니다. 노래방 기계를 이용한 프로그램에 다들 즐거워하며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음약에 맞춰 몸을 흔들어 보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마음까지 안정을 갖게 해주기도 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전○○거주인과 박○○거주인은 평소 프로그램 참여율이 저조하였지만, 교사들의 권유 및 다른거주인들의 권유로 무대 앞으로 나와 ‘엄마야 누나야,’ ‘고향땅’ 등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며 즐거운 분위기를 맘껏 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거주인들이 평소 즐겨 부르는 노래를 부르고 또한 함께 함으로써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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