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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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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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1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500

활기찬 사랑관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시 : 2012년 1월 9일

▶장소 : 1프로그램실

2012년 1월 9일 월요일 사랑관에서는 건강증진(탁구활동)프로그램을 자유재활원 1프로그램 실에서 하였습니다. 교사들이 탁구대를 설치하고, 탁구네트를 치고 하는 동안 우리 거주인들은 탁구채를 골랐습니다. 그 옛날 중국선수들의 이질라버를 고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마는, 기분만은 이에리샤 세계대회에서 현정화 선수들이 탁구결승전을 치루기 직전의 심정으로 신중한 모습으로 탁구채를 골랐습니다. 서○○, 오○○, 안○○, 박○○, 박○○ 강○○ 김○○ 거주인들은 교사들과 탁구채를 처음 잡아본 여타 생활인들과는 달리 제법 스매싱하는 폼을 낼 줄 알았습니다. 비록 랠리가 길지는 않았지만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탁구대가 없는 한쪽에서도 탁구채와 공을 가지고 놀면서 비록 공을 쫓는 시간이 더 길었다 하더라도 모두들 매우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다양한 (구기)종목과 놀이를 합접하여 심신 단련 및 기초체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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