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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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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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9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47

사랑관 맛을 품다

▶일시 : 2012년 9월 12일

▶장소 : 준비가정 요리 실습실

2012년 9월 12일 수요일, 사랑관 거주인 모두가 기대하며 기다리던 생활관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간식을 만들기 전 거주인들에게 단 호박 베이컨 전 만들기에 대한 방법과 재료를 설명 하고 난 뒤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갔습니다. 거주인들과 교사가 함께 조를 이루어 단호박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잘게 썰어서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나니 어느새 맛있는 단호박 베이컨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단호박의 향이 입 안 가득 퍼지고 씹으면 씹을수록 조화를 이루는 단호박과 베이컨의 맛에 모두들 만족감을 표현하며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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