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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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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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8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12

더위야 물러서라!

 

 

▶일시 : 2012년 8월 19일

 

▶장소: 사랑관 프로그램실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하오,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시는‘아기천사의 합창’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사랑관 거주인들의 일상생활지원을 함께 하고, 여가시간에는 긴 무더위가 물러나기를 바라며 바람개비와 팔찌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든 바람개비들을 각각 나누어 가지고 비록 실내지만 복도와 거실을 달려보고 팔찌를 착용하여 멋을 부리기도 하며 무더운 더위가 물러가기를 기원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여름 땡볕에 그을린 거주인들에게 얼굴 팩 마사지를 해주어 저희 사랑관 거주인들을 멋진 사나이로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사랑관 거주인들과 항상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주시는‘아기천사의 합창’자원봉사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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