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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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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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745

저희들 멋지지 않나요?

▶일시 : 2012년 7월 10일

▶장소 : 검사동 배정록 미용실

2012년 7월 10일, 김○○거주인외 3명은 검사동 배정록 미용실로 머리손질을 하러 갔습니다. 거주인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매우 즐거워하며 인솔교사와 함께 검사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비록 장마 중의 매우 습한 날씨여서 차창 밖은 무척 더웠지만, 자동차 안의 기온은 모두의 기분에 맞게 뽀송뽀송하였고, 화기애애하였습니다. 미용실 근처 주차장에서 내려 미용실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Before 사진을 찍고 미용실에 들어가니 원장님께서 저희를 매우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차례대로 질서를 지키며 한 여름철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헤어스타일로 멋있게 변하였습니다. 원장님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재활원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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