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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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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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730
 

넥타이 매고 / 팩 마사지하고 / 멋진 사랑관!

▶일시 : 2012년 11월 18일

▶장소 : 2012년 11월 18일 쌀쌀하던 일요일 오후, 자유재활원 사랑관에 방문한 천사들과 함께한 시간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뜩 움츠려 있던 사랑관 거주인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일상생활 지원(담소 나누기 & 청소 등)을 하고, 간식으로 요구르트와 초콜릿을 먹으며 여가시간에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종이 넥타이를 저희 거주인들과 함께 만들어서 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리고 초겨울의 건조한 날씨에 거주인들의 얼굴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얼굴에 물 적신 하얀 종이 한 장씩을 올려놓았습니다. 바로 바로 팩 마사지이지요! 저희 사랑관 거주인들의 얼굴은 뽀송뽀송해지고, 예쁜 넥타이를 매고 멋을 잔뜩 부릴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렇게 멋진 일들을 아, 글쎄! 바로‘아기천사의 합창’자원봉사 팀이 하셨답니다. 아기천사의 합창 자원봉사자 분들 늘 사랑관 거주인을 생각하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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