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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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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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4년 9월 첫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380
 

추석맞이 과녁 맞추기, 줄씨름 경합

▶일시 : 2014년 9월 9일

▶장소 :사랑관 거실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관에서 준비한 자체프로그램은 과녁 맞추기와 줄 씨름 입니다. 날카로운 화살 대신 신문지를 구겨 점수판에 던지자 오○○ 거주인은 “우와 재미있네!” 라며 놀이의 흥을 돋우었고 다른 거주인들도 과녁판 중앙에 신문지 공이 맞으면 “와~”라고 환호성을 외쳤습니다. 과녁 맞추기에서 점수가 비슷한 3명의 거주인들은 상품을 걸고 다시 한 번 놀이를 시작하였고 특히 이○○ 거주인이 전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며 1등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에 준비한 놀이는 줄 씨름! 줄을 준비하자 많은 거주인들이 이전 놀이보다 높은 호응을 보이며 열심히 힘과 기술을 겨루었습니다. 풍요롭게 즐거운 한가위 추석 명절! 거주인들에게 삶의 활력과 명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사님들께서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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