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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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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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4년 5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260

사랑과 함께하는 종교생활지원 프로그램

▶일시 : 2014년 5월 28일

▶장소 :제 2 프로그램실

자유재활원에서는 매주 수요일, 일요일 종교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지 않는 거주인들은 생활관에서 여가를 즐기고 참여를 원하는 다수의 거주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5월은 사랑관에서 거주인들을 위해 프로그램 준비를 하였는데요, 거주인들의 관심도도 높았고 율동을 곁들인 찬양 곡을 함께 불러보는 등 모든 생활관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프로그램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자유재활원에서는 전체 거주인들이 자신의 신앙생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보다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거주인을 기대하며 종교생활지원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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