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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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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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4년 3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328
 

맛있는 떡과 신선한 과일을 만났어요

▶일시 : 2014년 3월 18일

▶장소 :요리 실습실 요리쿡

2014년 3월 18일. 오후 사랑관 거주인 모두가 기대하고 기대하던 생활관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사랑의 떡꼬치’로 떡과 과일을 이용한 퓨전 떡꼬치를 만들기 위해 거주인들과 교사들 모두 분주하게 움직이며 요리사로 변신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떡꼬치를 만드는 순서를 설명한 뒤 거주인들과 함께 과일을 썰어보고, 떡을 꼬치에 꽂아 보는 등 요리순서에 따라 집중하여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떡꼬치를 보자 이○○ 거주인은“내가 만들었어요!”라고 하며 자신이 직접 한 결과물에 뿌듯함을 느끼는 듯 크게 웃었고 먹음직스런 떡꼬치를 베어 물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거주인들은 스스로 뒷정리를 하며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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