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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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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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5년 2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229
 

인사와 배려를 배우는 생활예절

▶일시 : 2015년 2월 23일

▶장소 : 사랑관 프로그램실

생활예절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모든 거주인들이 모두 모여 하나의 주제에 맞춰 진행되는데요, 이번 2월은 인사 잘하기, 서로 배려하기를 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서○○ 거주인은 프로그램 진행 교사의 설명을 잘 듣기 위해 가장 앞에 앉아 경청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조○○ 거주인은 생활관에서 가장 인사를 잘하는 거주인으로 추천 받아 상품을 받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생활예절 프로그램을 마친 뒤 많은 거주인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었지만 너무 친밀한 관계이기에 간혹 서로 간의 배려하는 부분은 미흡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생활예절 프로그램을 통해 거주인들이 배운 내용을 습관화하여 조금씩 더 발전해 나가는 사랑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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