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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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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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5년 11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949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우리들만의 건강관리방법

▶일시 : 2015년 11월 24일

▶장소 : 사랑관 로비

사랑관 거주인들의 건강관리 방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가을 햇빛이 내리쫴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지난 24일, 사랑관 로비에서 건강해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김○○ 거주인은 처음 접하는 스카이콩콩을 보고 사용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였고 사용 방법을 익힌 후에도 중심이 잡히지 않는다며 어려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박○○ 거주인은 능수능란하게 콩!콩!콩 스카이콩콩을 탔고 캐치볼을 하며 날아오는 공에도 겁내지 않고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오○○ 거주인은 벽에 붙은 다트판을 표적삼아 다트를 던졌고 높은 점수에 꽂히자 “아싸”를 외치며 기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사랑관 거주인들은 여가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고 캐치볼, 다트 게임을 하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활기찬 사랑관 거주인들의 건강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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