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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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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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관입니다.

지역사회 내 한 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랑관을 소개합니다.

사랑관 37명 거주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별적인 욕구와 능력에 따라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인관계, 사회적응능력, 인지능력 등을 향상하고 나아가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여 거주인의 생활 활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주인이 삶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5년 6월 두번째 사랑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324
 

직업재활 사회적응 활동

▶일시 : 2015년 6월 20일

▶장소 : 명가쌈한정식, 팔공산 인근

근로활동을 하는 사랑관 거주인들이 주말을 맞이하여 직업재활 사회적응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팔공산에서 한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상다리가 휘어질 것 같은 황제밥상으로 아주 든든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여름날 팔공산의 경치를 느끼고 소화도 시킬 겸 팔공리조트와 가산산성, 인근의 예쁜 찻집의 순서대로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강○○ 거주인은 가산산성 가는 길에 피어난 민들레 홀씨를 입바람으로 불며 한껏 들뜬 기분을 표현했고 이○○ 거주인은 TV사극에서 본 성과 같다며 “나를 따르라!”드라마 대사를 흉내 내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드라이브를 마친 후 예쁜 정원이 있는 인근 찻집에 들러 좋아하는 차를 마신 후 사랑관으로 돌아와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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